조금은 걱정도 되고, 부담도 되고....
나도 자격증을 가지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 고민도 되고,,,
걱정이 태산이더니 막상 시험을 보고 나니 속이 후련한 느낌이 좀 있습니다.
아직까지 타로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아는 것인지 자문하게 되지만,,,그래도 나름의 실력을 검증 받은 자신감 같은게 생깁니다.
타로마스터 1급 비욘드마스터...
저에게 주어진 무거운 무게감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앞으로 꾸준하게 더 열심히 교수님의 강의철학을 충실히 배워나가야겠다는 단단한 마음가짐도 가득해집니다.
처음 타로를 접했을 때 생각해보면 단순하게 쉽게 배우면 되는 취미 정도로만 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는 절대 아니다! 라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타로가 가진 해석과 내담자와의 관계, 또 더 나아가 내담자와 저와의 깊이 있는 소통을 위해 정말 많이 공부하고 연구해야되는구나 하고 깊은 반성도 들게 되었습니다.
이제 자격증을 가진 사람으로서 더 겸손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진정한 상담을 해낼 수 있는 타로마스터로 거듭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교수님 이하 선생님들의 멋진 강의 덕분에 그 노력이 조금은 덜 버겁게 해도 되겠다는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나 멋진 강의로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