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에 이어 사주명리에 도전! 교수님 말씀처럼 동서양의 모든 역학은 정말 한곳에서 만나게 되는가봐요.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몰랐던 세계관을 확장해나가면서 하루하루를 정말 소중히 생활하려는 마음도 생겼어요. 타로공부를 완벽히하진 못하겠지만, 용기내여 이번에 사주명리학 공부도 도전해보려구요. 분명 저같은 초보에겐 어려운 과정이 되겠지만, 올해를 매듭짓고, 내년을 준비하기 위해 시작해봅니다.^^ 타로캠퍼스에서 기존에 수비학 배열표는 2개를 받아서 너무 잘 활용하고 있는데 이번달부터 이벤트가 좀 바뀌었네요. 나름 타로카드를 하나씩 소장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었는데 타로카드도 준다고 하니까 재밌네요. 랜덤증정이라길래 어떤 타로덱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추석 선물로 생각하고 기쁜 맘으로 기다려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