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준비해보자고 작정한 타로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신종민 선생님의 명성은 잘 알고 있었지만, 이런 저런 핑계만 가득해 미루고 미루다가 어렵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막상 시작하고 보니 어렵다기보다는 아직은 흥미롭고 새로운 내용을 알아가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특히 공부를 시작하는데 상담선생님이 많은 도움을 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그냥 수강료나 알아보자고 전화드렸는데, 너무 친절하게 상세히 설명해주셨어요.
꼭 같이 공부하는 입장에서 상담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고맙기도 합니다.
상담선생님은 타로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공부하는데 어떤 점에서 애로사항이 있고, 그걸 어찌하면 극복할 수 있을지도 차분하게 안내해주셨거든요.
온라인으로 배운다는 것이 저에겐 혼자 뭐든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함께 옆에서 도와주신다는 느낌이 들어 힘이 난다고 할까요^^
암튼 타로공부를 시작하면서 함께하는 분들의 마음도 참 따뜻하단 생각도 해봅니다.
타로캠퍼스 신종민 선생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친절한 타로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