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끄러운 얘기지만 타로는 그냥 쉽게 혼자서도 공부하는게 가능할거란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듯이 술술 대화를 풀어가고, 카드를 보여주며 해석하는건 완전히 다른 세상이었네요.
단순 그림인데 왜 이러지? 했는데 완전히 혼자만의 착각이었어요.
타로를 수강료를 지불하면서까지 배운다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완전히 잘못 알고 있었던거죠.
신종민 쌤 타로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그랬으니까요.
유튜브에서 봤던 다른 타로마스터와는 수준이 다른 진짜 타로마스터가 되려면 뭐가 필요한지 확 비교가 됩니다.
지금이야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모두 버리고, 새롭고 겸손하게 공부하고 있으니까요^^
아직 초반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좋은 타로마스터가 될 수 있는 자신감도, 믿음도 생겼어요.
신종민 쌤의 섬세한 해석과 의미를 정말 꼼꼼하게 챙겨배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