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편과 응용편을 통해 조금 더 심도있는 타로수업을 배웠습니다.
특히 이미지와 매칭되는 스토리가 있어서 이해도 쉽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게 가장 인상적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강의하신 코트64는 기존에 기초편과 응용편에서 언급하셨던 것처럼 인물분석에 필요한 몰입감을 더 깊이 느꼈습니다.
내담자의 심리상태까지 온전히 알기는 어려워도 상담정보만으로도 인물탐구에 고민의 폭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아직 1회독만 해본 상태이고, 앞으로 2~3회 정도 정독을 하면서 그간에 정리해둔 상담자료와 비교해볼 생각입니다.
교정할 부분이 많겠지만,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타로캠퍼스 관계자분께서 보내주신 배열표도 수비학 배열표와 같이 연결되는 내용이라 저한테는 너무 유익해서 감사드립니다.